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성탄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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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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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씨티교회가 20일 드라이브인 워십 성탄주일예배 및 총동원예배를 교회 주차장(송곡고 운동장)에서 드렸다. ©서울씨티교회
예배 봉사자가 손소독과 방명록 작성을 돕고 있다.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가 예배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이날 예배는 라디오(주파수 FM 107.3)와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라디오 송신기 안테나가 강단 옆에 설치돼 있다. ©이지희 기자
왼쪽부터 기도를 맡은 김미선 LA씨티교회 목사, 이화자 필리핀 선교사, 특송을 맡은 이상훈 장로(부산 성지교회). ©이지희 기자
서울씨티교회는 27년간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태영 부목사(맨 왼쪽)와 사모(가운데)에 선물을 전달했다. ©이지희 기자
예배 봉사자들이 산타 복장으로 성도들을 섬겼다. ©이지희 기자
조희서 목사(왼쪽)가 추첨을 통해 성도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지희 기자
이날 드라이브인 워십 성탄주일예배에는 200여 대의 차량이 참석했다. ©서울씨티교회
중랑구교구협의회 상임회장 문영용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주방용품 선물을 전달했다. ©이지희 기자

오는 연말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20일 서울 중랑구 서울씨티교회에서 드라이브인 성탄절 총동원 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성도들과 초청한 전도대상자들은 200여 대의 차량에 가족 단위로 탑승한 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미선 목사(LA씨티교회), 이화자 필리핀 선교사가 각각 성탄 예배와 북한 복음화 및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으며, 이상훈 장로(부산 성지교회)의 특송, 유리바다 찬양팀의 헌금송, 문영용 목사(중랑구교구협의회 상임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특히 교회는 참석자 전원에 추첨 등을 통해 주방용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먹거리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었고, 27년간 서울씨티교회에서 전도사, 부목사로 섬겨온 김태영 부목사에도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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