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호프 부부는 7개월 된 아기 ‘핀’과 반려견 ‘킬리언’을 데리고 미국 캐롤라니아로 이사를 갔습니다.
맞벌이 부부였던 그들은 7개월 된 아기를 맡길 베이비시터를 찾던 중에 지원한 ‘알렉시스 칸’이라는 여성을 베이비시터로 고용했습니다.
사진설명: 벤자민 호프 부부의 7개월 된 아들 ‘핀’
벤자민 호프 부부가 베이비시터를 고용한 이후 반려견 ‘킬리언’의 행동이 이상해졌습니다.
온순했던 반려견 킬리언이 베이비시터만 방문하면 으르렁 되며 경계했고, 급기야 공격적으로 짖으며 막아섰습니다.
사진설명: 반려견 킬리언과 7개월 된 아기 핀
유독 베이비시터만 보면 공격성을 드러내는 반려견 '킬리언'의 행동에 이상하게 생각한 벤자민 호프 부부는 고민 끝에 어느 날, 집안에 녹음기 여러 대를 숨겨 놓고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녹음된 내용을 듣게 된 벤자민 호프 부부... 그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진설명: 아기를 학대한 베이비시터
아기의 울음소리, 고함을 지르며 때리는 소리...
학대하는 베이비시터를 막으려는 듯 공격적으로 짖는 '킬리언'의 소리까지...
벤자민 호프 부부는 그제서야 알게 되었고, 고용했던 베이비시터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베이비시터는 3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사진설명: 아기 ‘핀’과 베이비시터의 학대를 알린 반려견 ‘킬리언’의 모습.
7개월 된 아기의 위험을 알린 반려견 킬리언...
아기 '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반려견 킬리언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사진설명: 행복을 찾은 아기 ‘핀’과 반려견 ‘킬리언’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GMXbXjeNZ8&feature=emb_logo&ab_channel=MentalHealthMoti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