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좌파였다 우파로 전향한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서경석 목사의 삶의 이야기가 만화로 만들어졌다.
서경석 목사는 24일 "만화가 목사님 한 분이 제 이야기를 만화로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화로 제작을 해서 어제 완성이 됐다"면서 "그 만화를 젊은이들에게 읽게 했으면 좋겠다. 읽고 나면 젊은이들이 생각이 바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서 목사는 또 "SNS 전사가 돼서 인터넷으로 (종북좌파세력과) 싸우고 글을 퍼나르는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