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위치한 매클렌버그 커뮤니티 교회 설립자이자 고든 콘웰 신학교 교수를 역임한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목사가 웹사이트 ‘교회와 문화’(Church & Culture)에 ‘사람들이 교회에 헌금하는 이유와 하지 않는 이유’라는 주제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돈은 민감한 주제다. 기독교인의 삶에서 마지막으로 회심하는 것은 지갑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성경이 관대함을, 특히 우리가 속한 지역 교회에 대한 (관대함을) 가르친다는 것을 안다.
많은 사람들이 헌금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사람들이 헌금하는 이유부터 시작해 각각에 대한 네 가지 이유가 있다.
1. 그들은 사랑으로 순종하기를 원한다.
(헌금에 대한) 명령은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순종은 항상 마음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고 싶어하고 그것을 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 분을 용서자이자 지도자로 두는 것은 놀라우며 역동적이다. 배우자와 사랑에 빠지고 배우자를 기쁘게 할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과 같다. 헌금은 항상 당신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반영한다.
2. 그들은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한다.
당신이 무언가 많이 받았을 때 보담함으로 감사를 표현한다. 성경이 가르치는 바와 같이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온다”(약 1:17). 당신의 삶에 있는 모든 좋고 완전한 선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감사 할 일이 많다.
3. 축복을 통해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싶어한다.
나는 헌금을 하면 부자가 될 것이고 건강을 기대할 수 있다라는 ‘건강과 부’에 대한 생각을 믿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요청하신대로 드리면 현실적으로 재정적일 수도 있는 직접적인 축복이 우리 삶에 있다고 믿는다. 특히 우리의 헌금이 공급을 결코 초과하지 않을 것이다.
4. 그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분과 사랑하도록 부름받은 분을 위해 변화를 만들고 싶어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작은 자와 잃어버린 자를 섬기고 우리가 속한 교회를 통해 그것을 하도록 부르셨다. 거기에는 재정이 필요하다. 지을 집, 공급할 식량, 공급할 깨끗한 물이 필요하다. 할 수 있는 봉사 활동과 추구할 창의적인 전략, 손에 넣어야할 자원이 필요하다. 당신이 지불한 수표는 틀림없이 그리스도와 그분이 관심을 갖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당신의 삶에서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헌금하지 않을까?
쉽지만 유쾌하지는 않다.
1. 그들은 순종 할만큼 사랑하지 않는다.
2. 그들은 감사 할만큼 충분히 감사하지 않는다.
3. 그들은 하나님의 재정적 축복에 관심이 없다.
4. 그들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기를 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