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FC(십대선교회, 대표 왕동식 목사)가 청소년사역 60주년을 맞아 다음세대를 위한 ‘청소년 사역자 랜선 세미나’를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1시 남서울중앙교회에서 진행하며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세미나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YFC는 “어렵고 어렵다고 말하는 위기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돌파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이 세대를 하나님의 세대로 세워가는, 함께 한 길을 가는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음세대 사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 시대와 이후의 교회와 다음세대 사역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이번 세미나는 최현식 목사(미래교회연구소 소장)가 ‘앞으로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 노현욱 목사(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부소장)가 지속가능한 교회를 위한 교육 목회 탐구 ‘하나님의 교육 DNA’,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담임, 감리교신학대학원 겸임교수)가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기획 운영’, 서울YFC팀이 ‘청소년 사역 60년, 이렇게 통通한다’를 주제로 강의를 전한다.
세미나 신청은 11일 오후 3시 접수 마감하며, 회비는 온라인 참여 2만 원, 오프라인 참여 3만 원이다. 오프라인 참가자(99명 선착순 등록)에 한해 강의안 및 사역 관련 자료를 제공하며, 온라인 참가자는 강의안 파일을 제공한다.
문의 : 02-3675-1091 사단법인 서울Y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