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관계자는 “1회 GNC 포럼은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광야아트미니스트리(뮤지컬) · 교회친구다모여(소셜미디어) · 커넥트픽쳐스(영화) · CCF(영화)가 모여 발전 방향을 나누는 모임이었다”고 했다. 이번 2회에서는 새롭게 찬양사역자연합회(대표 송정미, 이하 찬사연)가 합류해 한국 교회의 위기를 기독 문화 콘텐츠로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교회가 성도들에게 어떤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지와, 이런 시대에서도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을 이기는’ 방법론에 대해 발제와 제안한다고 했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뮤지컬 요한계시록 특별영상집회 시리즈’와, 설교(Sermon)와 드라마(Drama)가 합쳐진 설교형태인 ‘썰마(SERMA)’ 등의 콘텐츠를 각 교회에 제안할 예정이고, 커넥트픽쳐스와 CCF는 각 교회와 가정에서 결제하여 볼 수 있는 기독 영화들을 큐레이션하여 가이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찬사연은 소속 CCM 아티스트들의 명곡들을 선정하여 각 교회 성가대에서 적용하여 부를 수 있는 4부 합창곡으로 편곡해 현장에서 직접 콰이어와 함께 적용 사례를 보여주기로 했다. 콰이어의 무대가 끝나면 찬사연 대표 송정미 아티스트가 직접 단체 소개 및 사역자들의 섭외 관련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URL : https://event-us.kr/untactseminar/event/24624)에서 온/오프라인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강의 당일 문자메시지로 영상 URL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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