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강아지는 어렸을 적 입었던 핑크 티셔츠를 지금까지도 입고싶어 하는 대형 댕댕이 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막만한 뽀시래기 시절 핑크 티셔츠를 입고 곤히 자고 있는 리트리버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금세 폭풍 성장한 리트리버는 더이상 애착 티셔츠를 입을 수 없을 만큼 몸집이 커져도 너무 커져버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핑크 티셔츠를 좋아했던 이 댕댕이는 어떻게 해서든 핑크 티셔츠를 입으려고 안간힘을 썼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보던 주인이 대신 입에다가 끼워줬습니다.
그러자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집사는 댕댕이가 핑크티셔츠를 너무 좋아해 버릴 수 없었다고 하네요.
여러분에게도 리트리버처럼 추억의 물건 있으신가요? 입에 핑크 티셔츠 옷을 끼어넣은 리트리버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