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절친이 있죠.
언제나 함께 있고 싶은 친구인데요.
여기골든 리트리버 '메시'와 허스키 '아우디'는 둘도 없는 절친입니다.
메시네 집 건너편에 사는 아우디 아우디의 주인이 매일 오랫동안 집을 비우기 때문에
아우디는 홀로 집을 지킬 때면 외로워합니다.
아우디가 홀로 외로워 낑낑대는 소리를 낼 때면 메시가 그 소리를 듣고 반응한다고 합니다.
주인은 그럴 때면 건너 가서 볼 수 있도록 허용해 준다고 하는데요.
가끔 아우디 주인이 문을 닫는 걸 잊고 나갈 때면
아우디는 메시의 집을 향하여 달려가곤 했다고 합니다.
둘 사이는 사진처럼 정말 애틋하네요.
이 정도면 둘은 베스트 프렌드 맞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