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산책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중요한데요. 이 허스키 이름은 토드(Tod)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 토드는 산책을 나가고 싶었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주인의 친구가 비 오는 날은 안 된다며 훈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토드의 뒤를 따라오며 잔소리를 멈추지 않자, 토드는 울부짖으며 말대꾸를 하듯 반응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녀의 잔소리가 멈추지 않자, 방안으로 들어와 문을 닫는데요. 잔소리가 듣기 싫었나 봅니다.
그녀가 주의를 주려고 방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토드는 문을 닫아 버리는데요.
자기 주장이 뚜렷한 강아지 같네요.
하지만 영상 속 둘의 모습과 달리,평소 토드는 그녀에게로 다가가 애교도 부리며 둘은 친한 친구와 같은 사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