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가 할 러셀 테일러(Hal Russell Taylor)는 사랑스런 셋째가 태어나자
흔들의자에 셋 다 앉힐 수 없게 되자 고민이 되었습니다.
테일러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아빠였습니다.
하지만 흔들의자에는 다 앉힐 수 없었습니다.
사랑이 많은 아빠는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했고, 직접 손으로 깎아 만든
'스토리타임 흔들의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일반 흔들의자의 20개 분량의 나무조각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흔들의자는 19개의 등판 조각도 200여개의 나무조각으로 정교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사랑스런운 세 아이를 모두 앉혀 책을 읽어 줄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