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에버랜드는 국내 유일의 판다 아이바오(암컷)과 러바오(수컷)의 자연 번식을 위해 노력했었는데요.
사육사들의 노력 끝에 국내 처음으로 아기 판다가 태어났었습니다.
한편 아이바오의 출산 장면이 방송으로 소개되면서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후 에버랜드는 아기 판다의 생후 50일 맞아서 9월 7일 유튜브 채널로 아기 판다의 영상 모음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달라진 아기 판다는 폭풍 성장 한 모습이였습니다.
몸무게는 태어났을 때보다 10배인 2kg이 됐고, 몸의 검은 무늬는 더욱더 선명해져 보였습니다.
눈을 떠 주변을 살펴보며, 아둥바둥하는 귀여운 몸짓이 대견스러워 보이네요.
지금처럼 잘 성장해 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