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아기를 품에 안자,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대만 미디어 이티투데이(Ettoday)는 아빠의 보살핌을 받는 생후 2개월 된 아기 보며 슬픈 모습의 강아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아빠는 분유를 먹고난 아기가 딸꾹질을 하자 등을 토닥이려 안고 있었는데요. 이때 강아지는 자신은 안아주지 않아 서운한 마음을 표현한 듯,
고개를 푹 숙이고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강아지를 아빠는 곧 발견하게 됐습니다.
아빠는 강아지를 달래려 다른 손으로 강아지를 품에 안아 주었는데요.
실제로 이 강아지는 다른 누군가를 자신 앞에서 예뻐하는 모습들 보면 시무룩해진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고양이를 안아주는 아빠 옆에서 시무룩한 모습을 했다고 합니다.
질투의 시위(?)를 보이는 강아지 정말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