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불독 테오(Theo) 강아지에게 특별한 애착 인형이 있다 합니다. 저 물그릇 보이시나요
처음 입양했을 당시 테오는 물그릇에 앞발을 담그는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자라면서 테오는 물그릇을 입에 물고 다니며, 물을 다 쏟아내고 빈 그릇을 가는곳 마다 물고 다녔다 하네요.
집사는 다른 장난감도 선물해 보기도 했지만 테오는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요. 그 뒤로 집사는 다양한 모양의 그릇을 선물해 줬다고 합니다.
어느덧 테오의 물그릇만 50여개 , 불독 테오의 취향 확실하죠.
집사의 반려견 사랑으로 집안 가득 쌓이는 물 그릇, 집사의 지극 정성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