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씨 일로와바유“, 백종원도 울고갈 엄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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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골목식당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여기 백종원씨도 울고갈 엄격한 평가를 하는 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평가를 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같이 보시죠!!

크리스 카일씨는 딸 아바가 오픈한 작은 레스토랑에 방문했습니다.

아바는 첫 손님인 카일씨를 환영하고자 풍선이 가득 달린 가장 좋은 테이블에서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음식을 맛본 크리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셰프의 고객 응대부터 재방문 의사 등의 후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Chris Kyle

"오늘 점심에는 새로 오픈한 식당에 방문하기로 했다. 아바네 식당이라는 곳인데, 4월 말에 문을 연 따끈따끈한 곳이다. 아주 깨끗하고, 주인도 놀랍다.

우선 왜 생일도 아닌데 의자에 풍선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셰프는 ‘아빠 꺼 아니고 엄마 꺼’라고 말해주었다.”

Chris Kyle

식당에 손님이 나밖에 없는데, 음식이 나오기까지 45분이 걸렸다. 그 이유는 처음에는 음식을 잘 만들다가 20분 동안 만화영화를 보다가 왔기 때문이다.

고객 응대가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리사가 귀여우니까 됐다. 한 번 더 방문할만하다. 한 번의 실수로 좋은 식당을 포기할 수 없잖은가."

Chris Kyle
처음에 딸 아바에게 몇 백달러나 하는 부엌 놀이 세트를 사주기를 망설였다는 크리스는 "딸인 아바가 좋아하는 것을 보고 크리스는 바로 마음을 바꿨다. 살 가치가 있는 장난감이었다. 아바는 놀 때면 자신의 세상의 주인공이 된다."며 흐뭇해 했다.

Chris Kyle

크리스는 “인터넷에서 본인이 쓴 글이 유명세를 얻고 받은 사랑과 격려로 가득 찬 댓글들에 놀랐다”며 "쉽지 않은 시기지만, 내가 쓴 글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줬다니 기쁘다."는 말을 남겼다.

딸과 재미있게 놀아주는 아빠의 모습이 참 훈훈하네요^^

Chris Kyle

#백종원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