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줄 모르고 쿨쿨 잔 강아지가 일어난 자리를 보고...

 

꿀잠 자고 일어나 멍 때리는 강아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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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는 잠에 취해 비가 오는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단잠에서 깨어보니 누워있던 마룻바닥이 축축하게 젖어있네요. 

 

방금 막 자고 일어나서 인가요. 아니면 자신이 누웠던 자리를 보고 놀랐던 걸까요.

 

잠에서 깨어난  강아지는 주변을 둘러보고는 자신이 누워 있었던 자리를 한참을 바라봅니다. 

 

강아지의 멍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