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김복유와 함께 하는 <센(Saint)언니 살롱>

청년 금식 기도 운동 ‘그리스도의 계절’이 10월 8일 목요일 8시 <센(Saint)언니 살롱>을 개최한다. ©그리스도의 계절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이하 ‘그계절’)이 8일 오후 8시 <센(Saint)언니 살롱>을 개최한다. ‘센(saint)언니’는 거룩함(saint)을 추구하는 크리스천 여자청년들의 커뮤니티이다.

이날 <센언니 살롱>은 이 시대 여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 센언니들의 거룩한 선언과 결단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주평 전도사(주님사랑교회 담임)의 메시지, CCM가수 김복유씨의 특별공연, 센언니밴드의 특송이 있을 예정이다. 방역 수칙에 따라 인원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신청문의는 카카오톡 아이디 korabbit과 다음 링크 (https://forms.gle/SiQ3gVBty32HpEXn8)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난달 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센언니 아카데미>에서는 ‘세계관과 여성이 보는 차별금지법’, ‘페미니즘과 젠더이야기’, ‘한국여성주의 과거와 현재’, ‘여성리더십과 여성의 시대적 사명’을 주제로 강의하고 정소영 대표(미국 변호사,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 현숙경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실용영어과), 이봉화 교수(명지대, 전 보건복지부 차관), 이기복 교수(미주 온누리어머니 학교, 전 한동대 교수, 전 횃불트리니티 교수)가 강사진으로 나섰다.

한편, 그계절은 그동안 북한인권, 동성애, 기독교 건국사 등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릴레이 금식기도운동을 해왔으며, 지난 시즌3에서는 해당 주제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했다. 8/15부터 40일간 진행된 시즌4에서는 경제와 비즈니스, 문화와 미디어, 다음 세대와 교육, 정치와 역사, 북한선교와 통일, 성과 가정, 그리고 한국교회와 신학교를 주제로 금식기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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