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유료 온라인 찬양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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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가 유료 온라인 찬양 콘서트를 10월 10일 오전 10시에 열기로 했다. 유은성, 오벧, 김단비, 전규섭 등이 출연한다. ©김단비 SNS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키오스크가 유료 온라인 찬양 콘서트를 10월 10일 오전 10시에 자체 웹사이트에서 생중계 된다.

이날 콘서트에서 유은성 씨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등 3곡을 부르기로 했고, CCM부부듀오 오벧, 신인 사역자 전규섭,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노래하는 김단비 씨가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당신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이다.

김단비 씨는 “선배님들과 같이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콘서트가 되길 바라고요. 콘서트를 보시는 분들에게 위로와 감동이 되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건반, 카혼 등 세션도 함께 하니 지난번보다 더 규모 있는 콘서트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했다.

KIOSC 관계자는 “키오스크는 찬양 사역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Precious to Me’ 콘서트는 우리 각자의 소중함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고, 잠시 주춤한 나의 신앙 등 잃어버린 것이 있다면 하나님 안에서 회복하고 다시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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