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이 북한에 지원하는 밀가루 500t이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개성으로 향했다.
밀가루는 평안남도 안주시·개천시의 유치원과 소학교에 분배하기로 북측과 합의된 상태이다.
월드비전은 이달 말 모니터링 요원을 북한에 직접 보내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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