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위한 선교단체 ‘유스비전 미니스트리’가 지난 7월 30일 작은교회를 살리기 위한 주일학교 찬양인도 영상을 오픈했다.
대표 장용성 목사는 “한국교회 60~70%가 미자립교회 작은교회로 주일학교 예배를 섬길 교사.찬양팀이 없어 어려움 겪는다. 어린이예배가 하나님 앞에 즐겁게 드려질 수 있도록 작은 교회를 돕는 주일학교예배 찬양 인도 영상을 제작해 매주 새로운 찬양, 율동, 말씀, 게임으로 찾아가겠다. 코로나시대·언택트시대가 되었다고 어린이 예배 포기하면 안 된다”며 “한국교회와 민족의 희망인 다음세대, 주일학교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영상은 유튜브 ‘유스비전TV’와 페이스북으로 매주 금요일에 오픈하며, 악보는 유스비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는 지난 1일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주제로 온에어워십캠프’(On Air Worship Camp)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는 8일 2차 온에어워십캠프를 진행한다.
선착순 50명에 한해 주님이꿈꾸신교회(군포) 현장 참여 가능하며 회비는 1만 원이다. 비대면 참여는 유튜브, 구글 Meet로 누구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