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은 기독교 사상가로 대한제국의 교육개혁운동가이자 애국계몽운동가로서 일제 시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고 교육자이며 정치가로도 활동했었다.
서종현 목사는 대중음악에서는 힙합그룹 마켓넘버원에서 활동했다. 동시에 서 목사는 소년원과 청소년 쉼터 등에서 강의하며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서 목사는 소외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CCM크루 주청프로젝트에서 ‘미스터탁’이라는 이름으로 그동안 도전적인 CCM랩을 발표해왔다. 2014년에는 ‘청년독립가’라는 랩을 발표하기도 했다. 노을 강균성은 최근 드라마 ‘365’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 목사와 강균성의 만남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듯 하지만 나라를 사랑하고 청년 세대를 걱정하는 이들이 만나 어떤 노래로 독립운동에 인생을 쏟은 안창호 선생과 광복절을 기념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