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와 다음세대사역자를 대상으로 하는 ‘삼삼한 다음세대지도자 세미나’가 오는 9월 14일,15일 신성교회(담임 이희수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전략 세우기’를 목표로 진행되며 14일은 다음세대코칭센터 대표인 전경호 목사의 OT&기조강의로 시작하여 이도복 목사(충신교회 교육디렉터)가 ‘가정에서의 다음세대 사역’,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교과)가 ‘교회에서의 다음세대 사역’을 주제로 강의한다. 15일은 김경숙 목사(넥타선교회 대표)가 ‘학교에서의 다음세대 사역’, 박연훈 목사(키즈처치리바이벌 대표)가 ‘아동부에서의 다음세대 사역’, 고은식 목사(브릿지임팩트 대표)가 ‘청소년부에서의 다음세대 사역’, 전경호 목사가 ‘청년부에서의 다음세대 사역’을 주제로 강의를 전한다.
다음세대코칭센터 측은 “다음세대 사역은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다음세대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함께 지금의 시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사역과 나아가서 한국교회 침체와 몰락은 자명하다. 다음세대 사역은 담임목사가 앞장서서 진두지휘해야 하는 교회사역의 핵심사역, 교회존립을 위한 절체절명의 사명”이라며 ”함께 해주신 교회들에는 개인적인 사역코칭(담임, 교육목사, 부서사역자)과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협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박 3일을 진행하던 세미나를 1박 2일로 줄이고, 철저한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넓은 강의실, 숙박은 참가교회별로 준비한다.
등록은 다음세대코칭센터 홈페이지( tntcoaching.kr)에서 가능하며, 회비는 120,000원, 8월 31일까지 등록자는 2만 원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