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는 M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시작으로, ’복면 가왕‘, KBS '불후의 명곡’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곡 해석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CCM 가수 소향이 ‘마라나타 첫 번째 일곱교회 이야기’를 최근 출간했다.
요한계시록 내용을 소향이 그동안 연구한 내용으로 알기 쉽게 풀어 쓴 첫 번째 책이다.
예수전도단 설립자인 오대원 대표는 “이 책을 읽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독자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놀라운 구원과 이 마지막 때를 향한 그분의 계획을 말씀하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하는 새로운 열망을 갖게 되며 우리의 원수, 사탄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고 추천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인 김동호 목사는 “이 책을 통하여 우리들의 교회가 어떠한지 또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귀한 깨달음을 얻게 되기를 기대하며 이만한 책을 추천할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히 추천한다. 계시록에 대한 책은 가짜(?)와 엉터리가 많다. 그래서 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계시록에 대한 귀한 책을 써 준 저자에게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