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 금식 네트워크 ‘그리스도의 계절’ 8월 15일 시즌4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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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민수 기자
msjeon@c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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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청년 금식 네트워크 그리스도의 계절이 SNS를 통해 8월 15일 그리스도의계절 시즌 4를 시작한다고 이미지 컨텐츠를 통해 알렸다.

1919년 3월1일 애국기도청년들의 만세운동 100년 후인 2019년 금식기도를 해야겠다는 감동이 든 한 사람의 작은 순종으로 2019년 12월 한달 동안, 청년 100명이 함께 금식기도를 해야겠다는 비전을 나누며 100명의 청년이 모여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1이 시작됐다.

시즌 2는 1월부터 4.15일 총선까지 진행됐다.  4월 10일 금요일 하루를 대한민국을 위해 금식하는 국가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시즌3는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자유민주주의에 기반을 둔 통일과 북한선교를 준비할 통일세대가 일어나는 데 중점을 두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금식기도를 이어갔다. 요일별 기도주제를 가지고 한국교회를 부흥케 하고 북한을 자유케하고 땅끝까지 복음 전하며 주 오실 길 예비하는 사명을 놓고 기독교세계관 스터디와 함께 기도했다.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 4가 2020년 8월 15일 애국청년들이 다시 한번 금식 한다. 그리스도의 계절 관계자는 이번에 네번째 계절을 맞이한 그리스도의 계절은 겨울(시즌1)에 심어진 씨앗 하나가 봄(시즌2)을 만나 싹을 틔었고 여름(시즌3)에 뜨겁게 공부하며 뿌리를 내리며, 추수의 때인 가을(시즌4)을 준비한다고 알렸다.

주님과 함께 지경을 넓혀 복음의 확장을 위해 금식과 기도로 나라를 지켜나갈 금식기도 지원자를 모집한다. 페이스북 ‘그리스도의 계절’이나 카카오톡 LeeTiMO를 검색해 문의를 하면 된다.

다음은 금식기도 지원자 링크이다.
 https://forms.gle/oUPc8ZnLpCC6A9WD6

©그리스도의 계절
©그리스도의 계절
©그리스도의 계절
©그리스도의 계절
©그리스도의 계절
©그리스도의 계절
©그리스도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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