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쥬얼리 브랜드 ‘센느’에서 25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센느(seoune)는 서로 합력해 선을 이루자는 의미를 가진 기독교 사회적 기업으로 대표인 주찬양 씨는 탈북민 출신 여성이다.
센느는 천연 담수진주 쥬얼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브랜드로 경력단절 여성과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센느의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은 25일 오후 2시~6시까지 열린다. 25일 열리는 플리마켓에선 즉석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거나 받을 수 있으며 센느의 제품 또한 살 수 있다.
플리마켓의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가 신청방법은 050713388010으로 이름과 방문시간을 문자로 보낸 선착순 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플리마켓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