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0일 교내에서 넥스트유(강신조 회장)와 인재 양성 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과 관련된 글로벌 인재를 발굴 및 양성하며, 대학 브랜드 후원 및 재학생들의 일자리 창출하고, 영상 음악 전문화 과정을 통해 중국 등 해외 대학교와 제휴 및 중국 등 해외 현지와 협업하는 등 협력할 계획이다.
송기신 총장은 “백석문화대 학생들과의 교류로 기독교 문화를 접목한 콘텐츠를 만들어 중국 등 여러 나라에 한류를 이끄는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유는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중국, 대만,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국가들과 한류를 통한 문화, 경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