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7지진, 미야기현 앞바다서 발생…규모 5이상 흔들림 감지

아시아·호주
윤희정 기자
미야기현 옆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바전소 피해 없어

일본 미야기현에서 30일 새벽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새벽 4시5분쯤 태평양 쪽 도호쿠 지역 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야기현 옆에 있는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야기현은 작년 동일본대지진으로 큰 피해가 났던 지역으로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센다이시와 미나미산리쿠초 등지에서 규모 5 이상의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지진 #미야기현.

지금 인기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