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공효진, 정려원, 이하늬 등과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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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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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씨가 같이 성경 통독을 하고 있는 멤버들을 소개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가수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손담비 씨의 성경통독 소식이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48회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 씨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 성경 통독모임 단체 채팅창을 확인하며 성경을 통독을 시작했다. 패널들이 의아해 하자, 손담비 씨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성경 통독방이 있다”며 잠자리에 들기 전 성경 통독방을 확인했다. 그녀는 ‘다 완독이네 나만 안 읽은 건가’라고 하며 성경을 꺼내 하루 분량인 에스겔 15장에서 27장을 40분 동안 소리내어 읽었다 .

누가 참여하고 있는 지 묻자, 손담비 씨는 “성경통독 단톡방의 멤버는 11명이고 손담비, 공효진, 정려원, 이하늬, 최수영, 정경호 등이 있다”고 했다.

한편, 최근 크리스천 래퍼 비와이는 성경 필사 챌린지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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