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박요셉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싱글이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꿈은 이루어진다는 희망을 목소리 높여 심어주고 있다. 가사에 주님에 관한 이야기는 없지만, 우리의 꿈은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다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북돋아 주는 내용으로 여겨진다.
앨범관계자는 앨범 소개를 통해 “우리는 각자 모두가 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기도 하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려운 상황에도 도전하고는 했었다. 하지만 점점 더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와 삶 가운데 그 꿈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고 심지어 꿈이 없거나,주저하는 우리, 조금의 상처나 조금의 작은 언덕일지라도 맞닥뜨리면 바라던 꿈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우리를 보게 된다”며 “이 노래는 꿈을 쫓고, 잃어버린 자들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그는 “작은 꿈일 지라도 늘 꿈꾸며 나아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