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시네마는 세상을 울린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탄생시키며 빌보드와 그래미를 휩쓴 전설적인 CCM 밴드 ‘머시미’ 리드보컬 ‘바트 밀라드’의 인생과 노래를 담은 음악 감동 실화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명대사 스틸 4종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영화 제목이기도 세상을 울린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탄생시키게 된 대사이다.
“도망치는 건 관두고 그 고통을 영감으로 승화시키라고. 그럼, 사람들이 믿어줄 뭔가가 탄생하지”라는 대사는 ‘바트’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을 때 밴드 매니저인 ‘스캇 브리켈’이 그에게 해준 말이다.
‘바트’는 이 말을 들은 후 트라우마에 맞서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결국 아버지를 용서함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역대급 성공을 이루게 된다.
다음은, “주님께서 아버지를 완전히 바꿔놓으셨죠. 제가 증오하는 사람에서 되고 싶은 사람으로, 가장 친한 친구로요”라는 대사로 주인공 ‘바트’가 ‘아이 캔 온리 이매진’에 대해 인터뷰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바트’는 아버지가 변화되는 것을 지켜 봐왔기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천국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해져 과연 명곡 뒤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너와 나 사이를 바로잡고 싶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구나. 그때 하나님이 응답해주셨어”라는 대사는 ‘바트’의 아버지인 ‘아서 밀라드’의 대사이다.
‘아서’는 아내와 아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바트’가 음악의 길로 나아가는 것에 반대하며 갈등을 겪게 되지만, 뒤늦게 후회하고 신앙의 힘을 통해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은 당시 최고의 CCM 가수’에이미 그랜트’의 대사인 ‘아이 캔 온리 이매진’에 대해 “상실감과 고통의 시간 속에서 저를 구원해준 노래가 있어요. 제 영혼을 압도했죠”라며 곡에 대해 극찬을 하는 대사이다.
이렇게 극찬한 곡을 자신이 아닌 곡을 쓴 ‘바트’가 불러야 의미가 있다며 곡을 주었다. 영화 속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열창하는 ‘바트’의 무대가 기대 된다.
마음을 울리는 음악과 따듯한 감동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오는 6월 1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