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 사역팀 노아선교단에서 지난 29일 다음세대 세움 프로젝트 ‘Next SEUM’의 첫 열매로 노아틴 ‘다빈’의 ‘아름다워 보이네’ 음원을 발매했다.
다빈이 작사. 작곡. 편곡. 노래까지 부른 노아의 미디수업을 통한 창작물 ’다빈’의 ‘아름다워 보이네’는 감수성과 함께 15세 나이보다 훨씬 깊이 있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만15세 singer song writer 정다빈은 5세부터 노아키즈를 시작으로 노아와 청소년팀 노아틴에서 활동하고 있다. 노아의 ccm 음반과 ‘흰눈이 내려와’등 크로스오버 가요 음원에 노래와 댄스로 참여해왔으며 2017년 노리클럽 채널M에서 ‘신영숙’님이 부른 ‘나가거든’의 어린이파트를 부르는 등 다양한 영역해서 활동해 왔다.
노아 측은 “‘DABIN(다빈)’의 ‘아름다워 보이네’는 다음세대 세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열매로 곧 새로운 어린이, 청소년들이 새로운 곡작업과 편곡, 댄스안무까지 만들어서 출시할 예정”이라며 “Next SEUM의 두 번째 열매를 올해 안에 맺을 것”이라 전했다. 또한 “‘아름다워 보이네’의 전체 디렉터와 편곡으로 참여한 노아 출신 김준혁 PD가 다음 세대 세움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기에 김준혁PD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노아의 다음 세대들의 선한 영향력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좋은 음악으로 흘러넘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