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 관계자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수해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유영숙 환경부장관, 조석준 기상청장,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등 정부 기관장이 참여해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