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과대학의 약학과, 수의과 및 21세기 바이오학과 진학을 목표로 하는 루카스국제학교(이사장 구자용)가 지난 20일 이탈리아 명문 음악학교인 신포니아(Sinfonia) 음악학교 & 잼(JAM) 아카데미와 교육협력을 강화하는 교류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오페라 투란도트의 작곡가로 알려진 쟈코모 푸치니(G. Puccini)의 고향, 루카(Lucca)에 있는 신포니아 음악학교와 잼 아카데미는 현 이탈리아의 클래식 음악교육과 실용음악교육의 산실이다.
양해각서(MOU)에는 루카스국제학교의 인적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협력, 교육과정 개발, 기초교육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학생 유치 및 교육을 더욱 활발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탈리아 루카시의 대표적인 음악학교인 잼 음악아카데미 리카르도 모리시(Riccardo Morici) 이사는 "루카스국제학교와의 이번 협약으로 세계를 향한 잼 음악아카데미의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협약에 함께한 루카스국제학교의 설립자 구자용 이사장에 감사를 전했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루카스국제학교는 21세기 의사 누가(lukas)의 제자 양육과 미국 의사 배출을 목표로 원어민 강사와 서울대학교 출신 교수진들이 교육하는 의료전문대안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