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25)이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썸머소닉 락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날 장근석은 얼굴을 반쯤 가린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황금빛 헤드폰, 스타일을 강조한 백팩으로 코디하며 화려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서울 공연을 시작한 장근석은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등 4개 도시에 이어 상하이 공연을 마치고 오는 9월 1~2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더 크리 쇼 2'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