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14일 본관 총장실에서 직원 표창장 및 임용장 전달식이 있었다.
장애학생지원센터 소속인 박혜미 주임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부 표창장을 받았으며, 황덕형 총장이 대신 전달했다. 박주임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장애대학생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장애인의 고등교육 발전과 여건개선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후 직급 승진자 4급 문정호 과장, 5급 김남규 · 유신종 계장, 7급 백미경 · 최희나 담당, 8급 이현희 담당까지 총 6명의 직원이 직급 승진했다.
이어 직책 승진자 학생처 권대현 과장, 재무회계과 조성익 과장, 교무처 조영자 과장, 장애학생지원센터 박혜미 주임, 재무회계과 김혜란 주임, 총무인사과 도주현 주임 총 6명의 직원이 직책 승진했다.
황덕형 총장은 “대학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학의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는 지금 더욱 합심하여 기독교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대학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