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영화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이 코카-콜라사가 한국의 3040 세대를 위해 최근 국내에 출시한 영국의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의 광고 모델로 8월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을 만난다.
007 시리즈를 통해 영국 뿐 아니라 이미 많은 국내 팬을 확보하고 있는 피어스 브로스넌이 TV CF로 한국 시청자들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 제일모직,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체 파라다이스 광고에 이어 이번에는 어른들을 위한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의 광고 모델로 출연하게 됐다.
이번 슈웹스 CF에서는 아시아권 문화에서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하면 이웃에 떡을 돌리는 것에서 착안, 피어스 브로스넌이 한국으로 이사 후 이웃집을 방문해 ‘슈웹스’를 건네며 자신을 소개하는 위트있고 젠틀한 영국 신사 연기를 펼쳤다. 피어스 브로스넌을 통해 ‘슈웹스’가 세련된 경쾌함을 주는 영국의 전통있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 세계적인 스타가 문 앞에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는 부부에게 피어스 브로스넌은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한 후 슈웹스를 따라주며 ”같이 마시죠“라고 권한 후 “또 봐요 ”라는 말을 남긴다.
코카-콜라사는 ”007시리즈로 영국은 물론 전세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피어스 브로스넌 특유의 젠틀하고 위트 있는 이미지와 부드러운 거품, 달지 않은 상쾌함을 지닌 220년 전통의 영국의 전통있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된 슈웹스는 레몬 토닉, 진저 에일, 그레이프 토닉의 총 3가지 맛이며, 페트병(350ml)과 유리병(270ml)의 2가지 타입으로 판매된다. 레몬 토닉은 지치거나 나른할 때 상쾌한 순간을 선사하며, 진저 에일은 가벼운 식사나 음주시 함께 마시면 좋다. 그레이프 토닉은 와인을 즐기듯 여유롭고 로맨틱한 시간에 마시면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