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네번째 앨범 'Let there be wonder'를 발표한 '예배음악의 선구자' 매트 레드먼이 "많은 불확실성과 불안이 소용돌이 치는 순간에 변치 않는 진실을 부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매트 레드먼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지만 예수가 누구인지에 계속 집중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수를 찬양할 때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분을 만난다. 그 분은 모든 계절, 문제, 모든 대유행을 겪는 동안에도 동일하신 분이며 변하지 않는 궁극적인 진리가 되신다"고 했다.
'The Same Jesus'라는 곡을 담은 영상은 탠 서우 목사와 세실리아 챈 목사에 의해 설립된 청소년 교회인 싱가포르의 '하나님의 마음 교회'(Heart of God Church)에서 녹화됐다고 매트 레드먼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