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이하 세기총)는 “세기총 사무처 직원들이 자원하여 3,4월의 급여 30%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선교단체에 전달하기로 했다”며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로 인해 소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끝까지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세기총은 “세계한인기독교인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로서 각국 선교사들의 고충을 시시각각 여러 경로를 통하여 전해 듣고 있기에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많은 똑같이 아픈 가슴을 가지고 있다”며 “먼저는 모든 회원들에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요청하면서 아울러 이들을 돕기 위한 단체(교회) 및 개인의 후원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했다.
후원 문의는 http://www.kccw.kr/ 02-2232-6930
한편, 세기총은 ‘코로나19’상황과 일차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를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로 제8차 정기총회를 5월 14일로 연기하면서 해외지회 여러선교단체와 750만 디아스포라에게 기도를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