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오륜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다니엘기도회 영상 특별기도회’에 최근 배우 박신혜 씨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박신혜 씨는 “하나님의 평강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주일에 함께모여 예배하는 것 조차 어려움을 겪고있는 요즘이지만 기본적인 예방수칙들을 잘 지키고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성도 여러분, 영상 특별기도에 잘 참여하고 계시죠? 다니엘 기도회에서 주최하는 영상 특별기도회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모두를 위한 연합 기도회로 3월 6일부터 21일 간 각자의 자리에서 인터넷 영상으로 참여하는 기도회입니다. 비록 영상이지만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얼마 남지 않는 영상특별 기도회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며 다니엘 영상기도회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다니엘기도회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상 특별기도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 또는 다니엘기도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배우 박신혜 씨의 메시지를 보시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YGcMN-AgH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