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송가]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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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송가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악보

찬양 전문가들은 찬송을 부르면 우리의 믿음이 굳건해진다고 찬송부르기를 강조한다.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기침만 나와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 아닌가 심히 걱정되는 요즘 오늘의 찬송을 부르며 새 힘을 받아보면 어떨까.

오늘의 찬송가는 통일찬송가 214장, 새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이다.

전염병으로 공예배도 통제되는 이 때 세상의 유혹들은 우리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지배하려고 한다. 이런 때일수록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며 믿음을 굳건히 해야겠다. 예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니 모든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고 회개하며 새롭게 나아가야겠다.

찬송가 들으며 함께 부르기

1.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볼 때까지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2. 우리를 깨끗게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의 물일세
생명을 구원한 친구들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3. 주님의 깨끗한 보혈을 날마다 입으로 간증해
담대히 싸우며 나가세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4.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머리에 면류관 쓰고서 주 앞에 찬양할 때까지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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