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오륜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다니엘기도회 영상 특별기도회’에 최근 배우 이성경 씨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성경 씨는 이 기도회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특송도 했다. 그녀는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아주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며 “그렇지만 지금도 이 영상을 통하여 에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헤에 참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우리 이때 더더욱 영상특별기도회를 통하여 성령의 불길로 활활 타올라서 이땅의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 하나님의 사랑을 마구마구 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겠다”며 “함께 기도하고 예배할 수있는 여러분들 축복하고 사랑 합니다. 더욱더 예배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바라겠다”고 했다.
배우 이성경 자매는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한다”고 고백하고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불렀다.
한편, 다니엘기도회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상 특별기도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 또는 다니엘기도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응원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IldHTk7u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