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혁 결혼, 록그룹 야다 출신 전인혁 예비신부는 미모의 약사

영화·음악
정인주 기자
▲ 록그룹 야다 출신의 전인혁. ⓒ전인혁 미니홈피

록그룹 야다 출신 가수 전인혁(32)의 결혼 소식이 온라인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등극했다.

전씨는 내년 2월 23일 지난 3년전부터 교제를 해온 한살 연상의 미모의 약사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전인혁은 1999년 그룹 '야다' 1집 앨범에 메인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데뷔해 2004년까지 '야다' 멤버로 활동하다 2005년 고유진과 그룹 '플라워'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군 입대로 4년간 공백기간을 갖다 2010년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편곡해 리메이크곡을 발표했고 2011년 디지털 싱글 '듣고 있니'를 냈다. 

전인혁은 오는 8월 중 싱글 앨범을 발표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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