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지원재단(KWMCF)이 17일 서울 서초구 하늘안과(이창건 대표원장)와 선교사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늘안과는 2007년 강남밝은안과로 개원하여 수술 노하우와 연구 정신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전문 의료진과 다양한 레이저장비를 갖추고 '정밀검진프로그램'과 '의료진 1:1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왔다. 이 외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주변의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늘안과는 이번 MOU를 기념하여 선교사와 가족을 대상으로 20여 종의 안구정밀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선 KWMCF 사무총장은 "선교사님들의 노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선교사님들의 눈 건강을 지원해 주는 하늘안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구정밀검사가 필요한 분은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선교사지원재단 카톡 ID: gomicaleb, 하늘안과 http://bwey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