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다음세대 지원센터’ 개소 감사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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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다음세대 지원센터 개소 감사예배가 지난 17일 CTS사옥 13층 ‘기독교 대안학교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CTS

‘CTS 다음세대 지원센터’ 개소 감사예배가 지난 17일 CTS사옥 13층 ‘기독교 대안학교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CTS 다음세대 지원센터는 기독 대안학교의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교사 재교육과 신규 교사 양성, 학부모 교육 강좌를 지원하기 위한 센터이다.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다음세대가 대한민국의 희망이이라는 슬로건으로 CTS가 오랫동안 사역했다.”며 “다음세대 지원센터를 통해 기존 대안학교의 노하우를 한국교회에 나누고 우리나라의 제2의 부흥을 이끌 세대가 교회에서 세워진 대안학교에서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기원 센터장 (CTS 다음세대 지원센터)은 “무너진 교육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이 땅에 많이 세워지길 바라며, 학교 설립을 준비하는 교회와 단체에 개교와 교육사업에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고 지원센터 소개를 이어갔다.

정기원 센터장은 “CTS다음세대 지원센터는 기독대안학교 현장 학사 관리 프로그램과 교육활동 프로그램 지원과 미인가 대안학교가 법의 보호를 받도록 교육기관 등록을 위한 법안 발의 및 법률 제정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대안학교 교직원 연수와 예비교사 양성 그리고 학부모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CTS 사옥 13층에 상설 대안학교 박람회장을 설치 운영중이며, 전국의 기독교대안학교 학교 소개 및 교육 활동 자료와 영상자료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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