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김승태)의 역사강좌가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총 4주) 저녁 7시-9시 장충동에 위치한 경동교회 장공채플실(선교관 4층)에서 열린다.
강의의 주제는 ‘가보고 싶은 곳, 가야할 땅 : 북녘교회 역사 이야기’로 유관지(북한교회연구원 원장)과 김흥수(목원대 명예교수)가 강의를 한다.
1강과 2강은 유관지 원장이 현행 행정구역에 따라 재구성한 북녘교회 이야기 1,2,를 강의한다.
3강과 4강은 김흥수 교수가 강의하며 3강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은 어떻게 결서되었나?’이고 4강은 북녘의 교회들이다.
김승태 소장은 “한국전쟁 70년을 맞이하며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의 통일과 화홰를 갈망하고 있다”며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며 분단의 땅, 북 녘의 한국기독교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이야기를 전문가에게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번강의는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기독청년아카데미의 공동주관으로 경동교회의 장소후원으로 열린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 www.ikc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