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저는 인생에서 많은 손실을 경험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다녀왔던 것보다 2019 년에 더 많은 장례식에 갔습니다. 나는 친구의 장례식, 사람들의 부모님의 장례식 및 사람들의 아이들의 장례식 등 많은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프랭클린은 아내를 잃은 목사 토니 에반스(Tony Evans)의 지지자였고, 21세의 아들을 먼저 보내야했던 기독예술가 토비 맥(TobyMac)의 지지자였다. 프랭클린은 이러한 여러 일들을 겪으며 자신에게 큰 불안이 생긴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건 정말 많은 불안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많은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실제로 벗어날 수 없을 만큼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말 마음이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죽음이 가져올 수 있는 불안감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다음은 누가 될지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프랭클린은 도미니카 공화국에 있는 동안 자신의 “경건한” 치료사에게 전화를 걸기로 결정했다.
"저는 나의 치료사에게 불안함과 두려움, 걱정, 그리고 그 모든 것과의 투쟁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그는 '감사하는 삶을 살기 시작하면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때 나는 두려움의 뿌리인 나 자신을 내려놓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누군가와 두려움에 대한 대화를 시작할 때 '나는 어떻지? 나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나도 아플 것이고 나는 이 모든 것들을 잃어버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 생각들은 바로 나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것은 매우 자기 중심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상황이 어둡고 점점 더 악화되어 간다할지라도 항상 감사의 삶을 살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의 삶을 살면, 우리는 더 이타적인 생각을 시작하고, 주님이 우리에게 이미 베푸신 것에 대해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를 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프랭클린은 그의 치료 전문가가 그에게 준 마지막 조언을 공유했다.
"그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커크, 당신은 더 감사해야합니다.' 지금 나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내가 인식하지 못했던 기적입니다.' 당신은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울에서 자신을 보고 '나는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기적입니다'라고 말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너무 바빠서 그리고 두려움이나 무엇 때문이든 걱정하느라 바쁠 때 우리는 감사를 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음 날을 보는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프랭클린은 "우리가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은 또 다른 기적이며, 우리가 여전히 살아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적이다.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며, 우리는 여전히 여기 이렇게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알려지지 않은 기적"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