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투어에선 김남국 목사가 설교하고 심종호 씨와 소진영 씨가 예배를 인도한다. 마커스워십은 첫 해외 투어의 이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
"그간 매년 지방투어를 통해 많은 예배자들을 만났다. 그곳을 통해 주신 은혜가, 내년 미국을 시작으로 앞으로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등... 그 자리를 의미있게 살아가는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하고 있다. 먼저, 미국 땅에서 맡겨진 자리를 살아가는 현지의 예배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세대를 깨우고 세우며, 소중한 믿음의 교제를 나눌 시간을 기대한다.”
한편, 마커스워십은 “다른 교회들도 신청해주길 바란다”며 “미국에 있는 교회 중에서 공간이 본당 1,000석 이상이고, 부속 영상 예배공간이 있는 교회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접수 및 문의는 info@markersworship.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