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재개봉을 앞둔, 영화<교회오빠>가 故이관희 집사의 삶을 통한 부활 신앙의 메시지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자신의 대장암 판정, 어머니의 죽음, 아내의 혈액암 판정까지 믿을 수 없는 가혹한 현실에서도 고난 앞에 서지 않고 예수 앞에 섰던 故이관희 집사의 삶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故이관희 집사는 생전 좋아했던 예레미야 말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게 네게 응답하곘고 네가 알지 못하는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아 33장 3절)'처럼 고난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며 '나는 죽고 오직 예수로 사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다. 짧은 시간에 감당하기 힘든 고난의 상황을 연속으로 마주하면서도 "그 덕분에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체험했다는 위안이 들었다"는 故이관희 집사는 부활절을 앞두고 예수 십자가 부활 신앙을 다시 한 번 소망하게 만든다.
예고편을 보려면 https://bit.ly/2vc6D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