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장지동 기자] 한국성경신학회(회장 현창학 박사)가 제45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고린도후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 신반포중앙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에선 ‘새언약과 사역자의 본분, 영광, 고난(1~4장)’이라는 주제로 최승락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신약신학)가, ‘새로운 피조물의 의미(5장)’라는 주제로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 ‘바울 연보사역의 신학적 의미와 적용(8~9장)’이라는 주제로 허주 박사가, 마지막으로 ‘바울의 자기변호(10~11장)’라는 주제로 김현광 박사(한국성서대학교 신약신학)가 발표한다.
한편, 회비는 1만원이며, 성경을 사랑하고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후에 신반포중앙교회에서 마련한 저녁식사를 나누면서, 우리들이 목회가 과연 개혁파적인 목회였는지를 반성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