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영(대표이사 채경아)은 국제개발 NGO 단체인 굿피플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위생 키트를 지원하는 보건위생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닥터영은 매주 금요일을 ‘해피 기부데이(Happy Give Day)’로 지정, 당일 닥터영 자사몰에서 제품 판매액의 10%를 위생키트 지원을 위한 모금으로 굿피플에 전달할 계획이다.
닥터영 기획팀 김현정 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오염된 식수와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돼 질병과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된 위생키트를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지급, 교육함으로써 어린이들 스스로 위생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닥터영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판매 금액 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