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중부의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이 1일(현지시간) 연기와 재를 뿜어내며 분출을 시작했다.
지난 1985년 11월 13일 대폭발로 2만5천여 명의 희생자를 내며 악명을 떨쳤던 이 화산은 폭발 전 수개월동안 화산재를 뿜어냈었다.
이에 따라 콜롬비아 당국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인근 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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